대(代)를 잇는다는 것

1957년 문래동의 작은 철공소에서 시작해, 세 대(代)가 같은 자리에서 같은 강철을 다뤄 왔습니다. 장비는 바뀌었지만 손으로 검수하는 원칙은 그대로입니다.

01 연혁 / HISTORY 1957 → NOW

세 대의 기록

1957
1代 · 창업

문래동 철공소, 시작하다

창업주 김상철 옹이 문래동 골목에 작은 철공소를 열었습니다. 손으로 철판을 자르고 글자를 오려 붙이던 시절, 동네 상점의 간판과 철문을 만들며 기반을 다졌습니다. 정직한 두께와 단단한 마감이 입소문을 탔습니다.

1984
2代 · 승계

스테인리스 가공으로 전환

2대 김영근 대표가 가업을 이어받으며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STS304) 가공에 집중했습니다. TIG 용접 설비를 도입해 입체 채널레터와 금속 간판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했고, 관공서·기업 명판 납품으로 거래처를 넓혔습니다.

2009
2代 · 확장

자사공장 확장 · 레이저 절단 도입

늘어나는 물량에 맞춰 문래동 내 자사공장을 확장하고 레이저·플라즈마 절단 설비를 갖췄습니다. 도면 설계부터 절단·절곡·용접·마감까지 한 공장에서 끝내는 일관 제작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2018
3代 · 현재

3대 운영 · 정밀 사이니지 전문

3대 김정훈 대표가 운영을 맡아, 디지털 도면 설계와 LED 발광 채널레터·웨이파인딩 사인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누적 4,200건 이상의 납품 실적을 쌓는 동안에도, "도면 한 장도 손으로 검수한다"는 가업의 원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02 문래동 이야기 / MULLAE-DONG

철공소 골목에서 자란 손

문래동은 한때 서울 철공업의 심장이었습니다. 좁은 골목마다 절단기 소리와 용접 불꽃이 끊이지 않던 이곳에서, 우리 삼대철공은 세 대를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예술가의 작업실과 카페가 들어선 골목이 되었지만, 여전히 새벽이면 철판을 내리는 소리로 하루가 열립니다. 우리는 이 골목의 기술과 신뢰를 그대로 물려받아, 한 자 한 자 단단하게 만듭니다.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언제든 공장으로 찾아오십시오.

문래동 삼대철공 작업장 내부, 가공 설비가 늘어선 전경
03 자사공장 · 설비 / FACILITY 국내생산 100%

한 공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EQ-01

레이저 / 플라즈마 절단

스테인리스·철판을 도면 그대로 정밀 절단. 곡선과 미세 글자도 깔끔하게 따냅니다.

EQ-02

자동 절곡기 (벤딩)

채널레터 측판과 간판 프레임을 균일한 각도로 절곡해 입체 형상을 성형합니다.

EQ-03

TIG 용접 부스

스테인리스 전용 TIG 용접으로 이음매를 최소화하고 변형 없이 접합합니다.

EQ-04

연마 / 헤어라인

표면을 헤어라인·미러·무광으로 마감해 일관된 질감과 광택을 만듭니다.

EQ-05

분체도장 / 코팅

옥외 내구성을 위한 분체도장과 클리어 코팅으로 변색·부식을 막습니다.

EQ-06

도면 설계실

디지털 도면 설계와 제작 전 손검수. 시공 전 실측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04 철학 / PHILOSOPHY

“도면 한 장도
손으로 검수합니다.”

자동화된 장비가 빠르게 일을 처리해도, 마지막 확인은 언제나 사람의 손과 눈입니다. 글자 한 자의 두께, 모서리의 직각, 용접선의 매끄러움 — 눈에 잘 띄지 않는 곳까지 책임지는 것이 3대를 이어온 삼대철공의 방식입니다.

제작 의뢰 · ORDER

직접 보고 맡기세요.
공장으로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문래역 7번 출구 도보 5분. 제작 품목과 일정, 무엇이든 편하게 상담하세요.

견적 요청서 작성
평일 08:00–18:00 · 토 08:00–15:00